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올해도 제일먼저 봄소식을 전해주며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의 답변입니다.
  • 등록일  :  2022.03.30 조회수  :  386 첨부파일  : 
  •  제목 : 올해도 제일먼저 봄소식을 전해주며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민동란 선생님^^ 기분좋은 봄의 설렘을 맞이 하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보내주시고 꽃처럼 아름답고 싱그러운 미소가 함께하길 기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신의 내용처럼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데 꽃 선물과 책을 받으니 기분도 좋고 볼때마다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고 살펴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 시간이 흐르며 꽃이 피고지듯 제가 마음속에 심은 작은 씨앗에도 싹이 피어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꽃처럼 활짝 피울수 있게 물도 주고 햇빛도 비춰주고 비도 맞고 하며 꽃봉우리 만들어 꽃 피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어요... 그만큼 치유도 되가고 잊혀져 가는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안녕 소중한 사람´ 책읽으며 치유하고 꽃피울때까지 힘내서 응원의 힘 받아 생활하겠습니다. 늘 봄소식과 봄기운을 제일 먼저 전해주심에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 응원해주신것 보다 더 많은 좋은 기운을 돌려 받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민동란 선생님과 관계자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꽃이 예쁘고 향기도 좋고 볼때마다 힐링되요, 책도 잘 읽겠습니다. 책 글귀중에 ´가끔은 이모든 것들을 해내지 못하더라도 단하나, 나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잃지 않는사람´ 이문구가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모두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간직하며 따뜻한 봄날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답변]
    ---------------------------------------------------------------------------------------------------------------------------------------------------------------------------------
    "마음이 정화된다.~
     마음속에 작은 씨앗에도 싹이 피어나기 시작 한 것~
     힐링이 되요.~"
     이런 편지글 속에 저희센터 직원들도 마음속 공간에서 함께 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긴 터널을 지났지만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시는 모습에 희망의 응원을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 소중한 사람'  책 글귀 중에~ 
    그런 사람이고 싶다.

    고난이 없기를 기도하기보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낼 줄 아는 사람

    생각과 다른 결과에 좌절하기보다,
    그 결과를 받아들이고 또 다른 미래를 꿈꿀 줄 아는  사람.

    상대가 다가와 주기만을 기다리기보다,
    기꺼이 먼저 손 내밀 줄 아는 사람,

    - 정한경 -

    저희 서산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언제나 "당신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